일본의 스타벅스 커피 재팬과 아웃도어 브랜드 앤드와원더가 초 협업 컬렉션을 발표했다. 9월 9일부터 스타벅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보틀과 의류, 가방 등 총 22개 제품을 판매한다.
컬렉션의 콘셉트는 "a wander in the stars"로, 커피를 손에 들고 별하늘을 바라보며 일상에서 벗어나 생각에 잠기는 순간을 표현했다. 앤드와원더는 2011년 "산이나 자연 속에서도 도시와 같은 방식으로 패션을 즐기고 싶다"는 취지로 창립되었으며, 본격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도시 미학을 결합해왔다. 두 브랜드가 만난 접점은 '커피'였다. 산 정상이나 캠프장에서 풍경을 바라보며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경험과, 스타벅스가 제공해온 '커피 시간의 가치'가 앤드와원더의 자연 시간과 겹쳤다.

"커피를 마시는 시간"을 제공해온 스타벅스와 "자연 속 시간"을 제안해온 앤드와원더의 가치가 극적으로 맞아떨어진 것이다. 컬렉션의 핵심 색상은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네이비이며, 스타벅스의 상징인 그린은 앤드와원더의 세계관에 맞게 절제되어 사용되었다. 어두움에서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터 프린트 아이템으로는 테마를 기능에까지 녹여냈다.
컬렉션은 데일리용 아우터부터 본격 아웃도어용까지 스타벅스와 앤드와원더 각각이 축적해온 기능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