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AIGLE이 일본 디자이너 Kuwata Satoshi가 이끄는 SETCHU와 손잡고 9월 16일 협업 컬렉션 '에이글 바이 세추'를 출시한다.
이 컬렉션은 낚시 세계와 테크니컬 아웃도어웨어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AIGLE가 오랜 세월 쌓아온 장인정신에 SETCHU의 테일러링 감성을 융합한 것이 특징으로, '믹스 미디어 트렌치코트'(각 8만 8,000엔, 2색), '사파리 재킷'(각 5만 9,400엔, 2색), 플리스 라인업 등 핵심 아이템을 갖춘다. 컬렉션 전체에 걸쳐 'A'를 모티프로 한 라인이 강력한 그래픽 시그니처로 돋보이며, AIGLE의 상징 더블 스트라이프와 절지 디테일이 새로운 로고에 담겼다.

AIGLE는 145년 역사의 프랑스 아웃도어 베테랑으로, 낚시·사냥·승마 등 전문 활동 웨어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현대 라이프스타일에서 기능성 의류의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유럽의 정통 크래프츠맨십을 일본의 미니멀 미학으로 재구성하는 협업은 양쪽 모두의 강점을 극대화한 전략이다. CEO Valérie Dassier는 "스타일과 기능성, 그리고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현대적 관점에서 형성하는 협력"이라고 표현했다.
9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시부야 스크랜블 스퀘어에서 팝업 운영을 시작하며, 협업 제품 구매자 대상 한정 오리지널 핀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