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뷰티 라인이 2026년 크리스마스 한정 컬렉션을 11월 4일 출시한다.
이번 한정 컬렉션의 테마는 "레오나르도 모티브"다. 구찌의 뿌리인 피렌체의 전통에 오마주를 바친 이 패턴은 르네상스 시기 텍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15~16세기 벨벳 직물에 보이는 보태니컬 패턴과 매듭 디자인을 짜 넣고, 깊은 그린을 베이스로 레드와 옐로우 패턴을 배치했다. 이 모티브는 1960년대 초반부터 구찌의 러기지, 핸드백, 액세서리에 사용돼 온 것이다.

이번 컬렉션에는 여러 메이크업 제품들이 포함된다. "구찌 쿠션 드 보떼"(SPF20·PA++)는 모든 색상에 검은장미 오일을 포함해 스킨케어 성분 90%를 배합했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연출하면서 수분 찬 마무리를 오래 유지한다. 컴팩트에는 리필 가능한 쿠션 파운데이션 외 거울과 부드러운 쿠션 어플리케이터가 세트된다. "구찌 루주 아 레브르 마트"는 인기 색상인 "#509 구찌 로쏘 앙코라", "#217 발레리아 로즈", "#122 엘리자 진저" 3색으로 나온다. 모든 제품에 레오나르도 모티브가 섬세하게 새겨진다.
구찌는 "여성들이 자신답게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일 수 있는 캔버스를 만들고 싶다"는 브랜드 철학을 이번 컬렉션에 담았다고 밝혔다. 11월 4일 출시되는 한정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선물로서 럭셔리 메이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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