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패션 브랜드 준야 와타나베 맨(JUNYA WATANABE MAN)과 미국 스포츠 브랜드 뉴밸런스(NEW BALANCE)가 협력해 고성능 바스켓슈즈를 출시한다. 이번 협업으로 탄생한 '준야 와타나베 맨 × 뉴밸런스 P400'은 10월 16일 전 세계 한정 매장에서 판매되며, 2가지 색상으로 각 5만 2800엔에 책정됐다.
P400은 뉴밸런스의 고성능 농구화를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준야 와타나베 맨의 세련된 드레시 감각이 결합된 형태다. 쿠션감 높은 듀얼 쿠션 시스템과 구조적으로 설계된 몰드 업퍼가 경기 중 반복되는 스프린트와 착지로 인한 피로를 효과적으로 줄인다. 경량 나일론 플레이트와 낮은 실루엣의 조합으로 하드우드 코트에서의 폭발적인 움직임을 확실하게 지탱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유지한다.

준야 와타나베 맨은 높은 가격대로 알려진 일본 럭셔리 브랜드로, 미니멀하고 정제된 감각과 고도의 기술이 특징이다. 뉴밸런스는 성능 기반의 농구 신발을 만드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이번 협업은 런웨이의 세련된 감각을 스포츠웨어로 옮기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두 브랜드의 파트너십은 패션과 스포츠의 경계를 흐릿하게 하는 최근 트렌드를 잘 보여준다. P400은 준야 와타나베 맨의 취급점포에서만 판매되며, 뉴밸런스는 이 협업을 통해 일본 럭셔리 패션 시장으로의 진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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