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스킨케어를 처음 고를 때 순위 정보가 왜 유용한 출발점이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유로모니터로부터 대한민국 판매 1위 더마코스메틱 스킨케어 브랜드로 선정됐다. 눈길을 끄는 건 구체적인 판매 속도다.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집계 기준으로 '아토베리어365 크림'이 5초마다 하나씩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브랜드의 이력을 짚어보면 순위가 갑자기 나온 결과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2008년 병원 채널에서 먼저 출시된 뒤 2018년 올리브영에 진출했고, 이후 올리브영 어워즈 크림 카테고리에서 2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지금은 유럽 세포라 19개국 약 860개 매장에도 입점해 있어, 국내를 넘어 아시아와 북미, 유럽으로 판매 채널을 넓히는 중이다.
더마 스킨케어는 성분표만 보고는 선택이 쉽지 않은 카테고리다. 이럴 때는 오랜 기간 병원 채널과 소비자 시장 양쪽에서 검증받은 브랜드부터 살펴보는 게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이다. 민감성 피부라 진정 크림을 찾고 있다면, 이런 식으로 판매 실적과 수상 이력이 함께 쌓인 제품을 후보 목록 위쪽에 올려두는 걸 추천한다.